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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증권 "SKIET, 올해도 적자 지속…신규 고객 확보는 긍정적"

입력 2025-04-21 09:07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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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아이이테크놀로지, 중국 분리막 2공장

[SK아이이테크놀로지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


(서울=연합뉴스) 김태균 기자 = 키움증권[039490]은 배터리 분리막 제조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[361610](SKIET)[361610]에 대해 "올해도 영업손실이 계속되겠지만 신규 고객 확보는 긍정적 신호로 판단된다"고 21일 평했다.



키움증권은 실적 전망치 조정을 반영해 SKIET의 목표 주가를 3만9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낮췄다. SKIET의 전 거래일(18일) 종가는 2만2천250원이었다.


권준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"올해 실적은 매출 3천947억원, 영업손실 1천254억원을 기록할 전망"이라며 "종전 고객사가 재고조정을 큰 폭으로 했고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재고 보충(restocking) 수요가 발생하며 북미 신규 공장의 가동에 따라 초도 물량 증가가 기대돼 올해 4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"이라고 예측했다.


권 연구원은 이어 "미국의 대중국 관세에 따른 반사 수요가 기대되며 신규 고객의 확보로 단일 고객 비중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. 실적이 바닥을 지나가고 있어 하반기 이차전지 섹터의 주가 반등 시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SKIET에 대해 주목이 필요해 보인다"고 덧붙였다.


tae@yna.co.kr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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