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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김동규 기자 =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'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과제' 세미나에서 정부의 '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'(가칭)을 설명했다.

[산업통상자원부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
이날 세미나는 한국경제인협회(한경협), 한국중견기업연합회(중견련), 한국중견기업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, 강경성 산업부 1차관과 류진 한경협 회장, 최진식 중견련 회장, 권종호 중견기업학회 회장 등 학계 및 중견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.
정부는 이날 성장 역량과 의지가 높은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밀착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'전담 디렉터'를 지정해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.
프로그램에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저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'릴레이 지원' 시스템도 포함됐다.
강 차관은 축사에서 "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.3%에 불과하지만, 수출의 18%를 담당하고 지난해 40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하는 등 한국 경제의 핵심"이라며 "기업 성장사다리 정책을 통해 특례 확대, 수출·금융·인력 맞춤형 지원 등 중견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"고 말했다.
산업부는 오는 12일 중견 업계 최고경영자(CEO) 간담회, 이달 중 중견기업 정책설명회 등을 열어 학계·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.
dkkim@yn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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